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문단 편집) == [[희망고문]]의 페넌트레이스 == 이번 시즌은 그 어느때보다 [[희망고문]]이 심했는데, 각 라운드 이야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이 표현이 가능하다. * 1라운드 - 미칠듯한 승점의 [[웅진 스타즈]]와 초반 연패를 먹어버린 [[공군 ACE]]를 뺀 나머지 팀들의 반게임차 싸움. * 2라운드 - 1위인 웅진과 2위인 [[삼성전자 칸]], 그리고 꼴찌 공군을 뺀 나머지 팀들이 툭하면 '''역전에 역전을 반복'''. * 3라운드 - [[제8게임단]]과 CJ 엔투스의 약진으로 인해 웅진과 삼성전자마저 포스트시즌을 장담할 수 없음. 결국 3라운드에서 공군을 제외한 모든 팀이 포스트시즌 가능성의 경우의 수가 열려버린 상황이 오고 말았다. 그리고 이 경우의 수를 굳이 다 계산하는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스갤]]의 용자들이 여럿 등장. 결국 8월 20일 8게임단 vs CJ 전에서 이긴 8게임단이 제일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내었다. 반면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는 8월 21일 경기에서 [[공군 ACE]]에게 '''특제 공춧가루'''를 맞아버리고 '''7팀 중 포스트시즌을 가장 먼저 탈락'''하는 불명예를 먹고 만다. 특히 에이스 결정전에 나간 [[이영호]]는 고스란히 까였고 그 뒤 [[옥션 스타리그 2012]] [[조지명식]]에서도 까였다. 마지막 주차인 8월 25~27일 경기에서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 다만 포스트시즌 경우의 수는 아직 탈락 쪽이 더 많아서 깜깜하고, [[STX SouL|STX]]와 8게임단전 패배로 4위로 내려앉은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도 다음을 장담할 수 없는 '''[[단두대 매치]]'''가 벌어졌다. 특별히 마지막 주차엔 [[우정호]] 선수[* 이 대회가 끝나기 정확히 한 달을 앞둔 8월 23일에 숨을 거뒀다.]를 추모하는 행사가 용산 경기장에서 있을 전망. kt 롤스터 팀은 우정호 선수의 활약시즌이었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09-10 시즌]] [[kt 롤스터/유니폼#s-9|유니폼]]으로 마지막 경기를 치르며[* [[kt 롤스터/스페셜 포스|스페셜 포스 팀]] 선수들도 전날에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뤘다. 이쪽은 상대가 STX SouL이며, 결과는 패배.], 모든 팀과 캐스터, 해설진은 근조 리본을 단채 경기를 하게 되었다. 마지막 주차 첫 경기, 이 시기에는 KeSPA의 삽질과 [[박찬수]]의 부인 폭행 구설수 사건[* 나중에 전 부인의 거짓말로 드러났다.], 우정호 선수 사망이 한꺼번에 발생했기 때문에 프로리그의 분위기가 생각보다 많이 썰렁했다. 첫 경기인 STX : CJ 경기에서 CJ가 승리해서 STX를 4위로 떨궈버리고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STX는 SKT T1의 경기 결과에 따라 '''포스트 시즌 탈락''' 가능성이 커졌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삼성전자 칸]]의 승리. 그리고 삼성전자 칸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8게임단은 삼성전 패배로 인해 3위로 시즌을 마치고, CJ는 2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렇게 되면서 [[웅진 스타즈]]는 포스트시즌 자력진출 좌절. 그 다음날 경기에서는 웅진 스타즈가 kt 롤스터를 잡고 희망의 불씨를 이어갔다. 대신 STX는 완전 탈락. SKT T1이 공군전에서 승리하면 자력 진출, 패배하면 웅진 스타즈가 진출하는 상황에서 전반전은 SKT T1이, 후반전은 공군 에이스가 가져갔다. 그리고 벌어진 에이스 결정전, [[정윤종]]과 [[김구현]]의 [[프프전]]의 결과, 정윤종의 승리로 SKT T1이 4위로 막차를 탔다. --이걸로 SKT T1의 UTU, 웅진 스타즈의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는 다시 증명되었다.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전체 승점 1위인데 왜 포시에 못 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